이탈리아 리미니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로시니 콘서바토리에서 플랑코 스칼라와 피아노를 공부하였고 지휘와 작곡도 수학하였다.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기 시작했는데 암스텔담, 밀라노, 로마, 베를린, 런던, 뮌헨, 더블린 등 유럽 각지와 남미에서 활발한 연주회를 가지며 루체른,베르비에, 라인가우 등 다양한 페스티발에 참가해오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Roberto Benzi, David Robertson, Andrey Boreyko, Mark Elder 등 수많은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고 솔리스트로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뮌헨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시드니와 멜버른 심포니, 네덜란드 필하모닉,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켈러 콰르텟, RTE 벤부르 콰르텟과 함께 연주했으며 첼리스트 Daniel M-ller-Schott, 클라리네티스트 Sharon Kam,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 Frank Zimmermann, Liza Ferschtman과 첼리스트 양성원, Akiko Suwanai와 리사이틀을 가지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클래식에서 Kavakos와 첼리스트 Patrick Demenga와 함께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앨범, Zimmermann과 함께 부조니 바이올린 소나타 2번과 바흐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소나타를 발매하였고, Kavakos와 함께 녹음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은 2013년 데카 클래식을 통해 발매되었다. 2011년 피아노 클래식 음반을 통해 리스트의 “순례의 해”중 스위스와 이태리를 발매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첼리스트 양성원과 많은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 모음, 리스트와 쇼팽 작품집에 이어 2022년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녹음했다.
Program
■ Leoš Janaček, Pohadka for cello and piano
■ Johannes Brahms, Sonata in F major, Op. 99 for cello and piano
Intermission
■ Frederic Chopin, Sonata in G minor, Op. 65 for cello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