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문화재단은 세계사진사의 맥락 속에서 한국사진의 위치를 확인하고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3년부터 다양한 해외작가들의 전시와 함께 사진집을 발간해왔다. 이는 사진을 매개로 하여 국제적 문화 예술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외 작가를 상호 소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이다. 〈부산 프로젝트 2018〉은 고은사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프랑스 사진가 브뤼노 레끼야르가 포착한 부산을 선보인다.
브뤼노 레끼야르는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행사이자 고은사진미술관이 파리의 죄드폼 국립미술관과의 교류전으로 진행한 《브뤼노 레끼야르. 형태의 시》 전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소개된 바 있다.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 작가는 첫눈에 이 다채로운 도시에 매료되었고, 이를 계기로 외국 작가로는 최초로 〈부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7년 1월과 10월에 부산을 방문하여 도시 곳곳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업은 부산에서 발견한 7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거리의 바닥, 자연의 풍경, 도시의 거리와 집, 사찰, 사람, 바다, 항구 등 부산의 각 요소들은 서로 유사한 형태나 비슷한 빛깔로 조응한다. 공통점이 없는 듯한 요소들이 각 페이지에 배치된 각 사진들 사이에서 조합되고 연결된다. 부산 프로젝트 2018 『단편들』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부산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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